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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5

제주 함덕 맛집 뻔한 음식에 질렸다면 롤타이드 타코 추천

제주 함덕 타코 맛집  친구들과 떠난 제주여행.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에 아이미비치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여기저기 흑돼지집, 갈치구이, 고기국수 등 사실 다 먹어본 것들이라 뻔해서 먹고싶지 않아서 색다른 메뉴를 찾아 다니는 와중에 롤 타이드라는 타코집을 보게 되었어요.    저녁시간이 본격적으로 되지 않아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가게분위기와 안에 외국인손님이 있길래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매장 안은 어느 멕시코에 있는 가게처럼 이국적입니다.       우리는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레드락생맥주를 주문했고 퀘사디아와 비프 스테이크 타코, 버터 쉬림프 타코를 주문했습니다.  함덕 맛집 롤 타이드 타코 비프 스테이크 퀘사디아 나왔는데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          퀘사디아 정말 ..

일상 2024.11.25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트윈룸 제주여행 공항근처 호텔 추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2월에 친구와 둘이 제주여행. 2박3일이었는데 하루는 제주공항 가까이 리젠트마린 호텔에서 지냈고 다음날은 캠퍼트리호텔에서 지냈습니다. 캠퍼트리는 호텔과 리조트 건물이 나뉘어져 있는데 체크인하는 메인 건물이 호텔입니다. 체크인하고 저희 방이 있는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칭문밖으로 보이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의 풍경은 정말 이국적이라 좋아요. 리조트쪽은 4인이상 가족들이 쓰기에 넓고 좋더라구요. 캠퍼트리호텔홈페이지 제주 제주시 해안마을서4길 100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호텔동과 리조트동으로 나뉨 / 수영장 있음(6월~10월) 064-795-8888 최저가비교하기 캠퍼트리 호텔 트윈룸 캠퍼트리 호텔의 룸 크기는 두명이..

일상 2024.03.11

제주 우르드르 애월카페 메뉴 주차 물멍하기 좋은 곳 추천 제주여행

제주 우르드르 카페 제주여행 2일차, 친구와 제주할망밥상 애월점에서 점심을 먹고 새로 생긴 우르드르 카페로 갔습니다. 카페입구로 친절히 안내해주는 길 주차는 카페를 돌아서 뒤로 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카페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우르드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성한 샘의 명칭에서 따온 이름으로 '샘'과 '신비로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카페라고 합니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중정같은 공간이 있고 유리안에 나무와 이끼들이 장식되어 있는게 독특했어요. 왼쪽으로 보이는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 유리로 되어 있는 테이블과 은색조명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입구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아래로 계단식처럼 자리가 되어있어 위에서 내려다보는..

일상 2024.02.19

제주할망밥상 애월점 후기 주차 제주여행 가성비좋은 정식 생선구이 맛집

제주 할망밥상 친구와 얼마전에 다녀왔던 제주여행 중 맛집 후기입니다. 2박3일 일정이었는데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 리젠트마린제주 호텔 안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다음날 천천히 일어나 점심을 먹으러 제주할망밥상으로 갔습니다. 제주할망밥상이 체인점이라 여러곳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호텔에서 가장 가까웠던 애월점으로 갔습니다. 제주할망밥상은 1인 1정식입니다. 그래서 따로 주문할 필요없이 인원대로 바로 주방에 주문이 들어가더라구요. 할망 오늘정식 1인 가격은 15,000원입니다.(24년 2월 기준) 제주 할망밥상 오늘정식(1인 15,000원) 할망밥상 오늘정식 구성을 보여드릴께요. 큰 쟁반에 김치전과 제육, 상추쌈, 다양한 밑반찬들이 가득 나옵니다. 그리고 깜짝놀랐던 생선의 양. 갈치, 고등어, 빨간고기,, 다양하..

일상 2024.02.14

리젠트마린제주 호텔 스탠다드 트윈룸 제주공항근처 가성비숙소 추천

리젠트마린 제주 친구와 갑작스레 2월에 제주로 2박3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저녁늦게 제주 도착이라 공항에서 가깝고 가성비좋은 곳을 비교하다가 리젠트마린 제주로 선택했습니다. 제주공항과 정말 가까웠고 주변에 갈 곳도 좀 있는데다 동문시장과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저희가 도착한날은 날씨가 너무 흐려서 호텔사진은 다른곳에서 퍼왔습니다. 호텔이 꽤 높고 규모가 있는 편이었고 주차창에 늦은 시간인데도 관리자가 계셔서 주차도 수월하게 했어요. 체크인은 오후 3시이고 체크아웃은 12시로 그나마 여유롭습니다. (요즘 호텔이나 펜션들이 거의 다 오전 11시 체크아웃이라서) 호텔안에 수영장도 있고 조식부페도 나름 가성비 있다는 평이었습니다.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조식, 런치, 펍까지 다 즐길 수 있어요. 저..

일상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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