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서린 번하드 전시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완벽한 교차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대 미술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캐서린 번하드의 첫 회고전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집니다. 세계 3개 갤러리 데이비드 즈워너와 협업하여 전세계에 있는 번하드의 작품을 한번에 선보이고,오직 한국 전시만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작품과 미공개 신작, 6m이상의 초대형 회화 등 총 140여 점의 오리지널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은 그녀의 창작 환경을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일상과 색채, 저급과 고급, 대중문화와 현대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서린 번하드의 유쾌한 예술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75년 미국에서 태어난 캐서린 번하드는 현대미술에서..